[방송] C채널, 운영위 발족 및 C리더스포럼 창립 준비

Google+ LinkedIn Katalk +

다양한 미디어 사역확대 및 우수 콘텐츠 개발

C채널방송(이사장 김삼환 목사, 사장 천영호 장로, 이하 C채널)은 지난 4월 22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C채널 운영위원회 발족 및 C리더스포럼 창립 준비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C채널 이사 황형택 목사의 인도로 남택률 목사 성경봉독,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원로목사가 ‘항상 힘쓰라’ 제하 말씀, 브니엘교회 유병용 목사와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가 합심기도, 한장총 대표회장 천환 목사가 축도했다.
이정익 목사는 “예수님은 제자들 12명을 각각 따로 보내지 않고 둘씩 짝을 지어 보냈다고 기록하고 있다”며, “함께할 때 용기도 100배, 능력도 100배가 된다. 이것이 연합의 신비이다. C리더스포럼이 세계3대 포럼인 다보스포럼, 세계경제포럼, 세계지식포럼에 더해 4대 포럼으로 성장하면 좋겠다. 운영위원회 모임이 사회 여러 부분에서 치유의 능력을 발휘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운영위원회 발족 및 C리더스포럼 창립 축하의 시간에는 윤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C채널 사장 천영호 장로가 운영위원회 발족 경과보고와 운영위원회 소개영상,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비전제시, △C채널 운영위원회 초대위원장으로 김인권 장로(혜승수산 대표, 수협중앙회장 역임) △미래M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성희 목사(본 교단 증경총회장) △C채널 오케스트라 초대단장과 지휘자에 이향천 장로(HK대표), 장윤성 교수(서울대 음악대학) 등이 위촉됐다. 운영위원회를 기반으로 각 분야 국내외 크리스천 전문리더들로 구성될 C리더스포럼 창립 준비위원장으로 김형호 장로(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를 추대했다.
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여러분들의 기도가 가장 큰 후원이다. C채널은 작은 방송, 낮은 곳을 향한 자세로 출발할 것”이라며, “다보스포럼에 처음 참석했을 때 받은 도전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포럼의 필요성을 느끼고 꿈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운영위 출범과 포럼 창립 준비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인요한 교수(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와 김선규 회장(호반그룹) 축사, 본 교단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와 게리런드스톰 부회장(사마리안퍼스 국제본부)이 격려사, 본 교단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파송기도, 명성교회 솔리스트 4중창과 5중주, 찬양사역자 지선씨가 특별찬양 했다.
한편, C채널은 운영위원회 발족과 C리더스포럼 창립추진을 계기로 다양한 미디어 사역확대와 우수한 콘텐츠 개발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C채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