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정송희 권사)는 지난 4월 18일 여전도회 대구연합회관에서 회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라(사43:19)’라는 주제로 제9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정송희 권사 인도로 직전회장 조보옥 권사 기도, 삼덕교회 샤마임 여성중창단 특송, 경북노회 부노회장 신경희 목사가 ‘아름다운 이야기’ 제하 말씀, 6개 지역장의 작은사랑 저금통 봉헌과 작은자 복지선교부장 김순희 권사 봉헌기도, 회장 정송희 권사 인사, 노회장 황병국 장로와 경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수석부회장 배용환 장로가 축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기획국장 전은숙 목사의 격려사, 지회 지도부장 박혜옥 권사 회장 정송희 권사에게 15년 근속 표창, 회장 정송희 권사가 내빈소개, 총무 김희진 권사가 광고 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정송희 권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주제 및 표어 제창, 절차 채택, 각부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 신년도 사업계획 인준, 경상회계 예산안 심의, 우수교회 시상, 회의록 서기의 회의록 채택, 회장 정송희 권사가 폐회선언 했다.
3부 폐회예배로 직전회장 조보옥 권사 인도로 ‘북한 구원’을 위한 기도, 여전도회가 제창, 마침 기도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