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역사위원회, 총회지정 유물 11-14호 지정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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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 장의환 목사)는 지난 3월 11일 영주노회 상락교회(백승룡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총회지정 한국기독교유물 지정예식을 총회 역사위원회, 영주노회, 봉화척곡교회, 내매교회, 지곡교회, 상락교회 공동주관으로 거행 했다.
감사예배는 영주노회 주관으로 역사위원장 최규태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재옥 장로 기도, 서기 김동락 목사 성경봉독, 노회장 김윤기 목사가 ‘역사는 교훈이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역사위원회 주관 지정식은 서기 이원범 목사의 사회로 경과보고, 전문위원 김선인 목사가 유물 소개, 역사위원장 장의환 목사가 지정공포 및 증서와 패를 전달하고 권면했다. 지정 유물은 ‘제11호 봉화척곡 교회 당회록 1권’ ‘제11-1호 학습, 세례교인명부 1권’ ‘제11-2호 면려회 회 의록 1권’ ‘제11-3호 면려회 출석부 1권’ ‘제11-4호 기본금 기성회의록 1권’ ‘제12호 내매교회 「새서방 새섹시」 1권’ ‘제13호 자곡교회 당회록 1권’ ‘제13-1호 자곡교회 주판 1기’ ‘제14호 상락교회 당회록 1권 2권’ ‘제14-1호 사진기 2기’ ‘제14-2호 사 진학교 졸업증명서’ ‘제14-3호 성미함’ ‘제14-4호 결혼증서’ ‘제14-5호 성 경통신과 졸업증서’ 등이다.
축하의 시간은 상락교회 백승룡 목사 사회로 한국기독교유산협의회 전 회장 손산문 목사가 한국기독교 유산협의회 회원기관 기념동판 및 인증서 전달, 김학동 예천군수 축사, 조윤 예천문화원장 격려사, 상락교회 백승룡 목사가 인사 및 광고 후 총회지정 한국기독교유물 제11호-14호 지정예식을 성료했다.
이날 역사위원장 장의환 목사는 권면을 통해 “각 교회의 당회록을 비롯한 지정 유물들은 기독교역사의 소중한 유산이므로 보존과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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