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월드비전, 클라이밋 커넥트 데이

Google+ LinkedIn Katalk +

기후변화 위기 가속화, 공동 대응 필수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장로, 이하 월드비전)은 지난 5월 29일 LG아트센터서울에서 ‘우리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식’ 주제로 ‘클라이밋 커넥트 데이(Climate Connect Day)’를 개최했다.
클라이밋 커넥트 데이는 기후변화대응 사업 확대를 위해 기업, 정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을 제한하는 행사로, 전 세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맞춰 아동의 풍성한 삶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기후 위기에 취약한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을 위해 관련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하는 파트너를 발굴 및 연결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국립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이재영 교수가 ‘행성 의식(Planetary Consciousness)’ 주제로 기조 강연,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 한상필 책임매니저가 ‘월드비전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방식과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 방안’, (사)생명의숲 이기세 팀장이 ‘숲과 학교의 특별한 만남, 숲이 있는 운동장 사업’, (사)한국생태복원협회 박현심 부회장이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 숲 조성 사업’,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댐지사 최동원 차장이 ‘충주 댐 주변 부지를 활용한 아동친화시설 및 녹지조성 사업’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 기관 및 참가자 네트워킹, 사업 논의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1:1 오피스아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