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시대의 어둠 가운데서도 변치 않는 말씀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교회를 붙드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죄와 연약함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정결한 마음으로 서게 하소서.
교회를 세우시는 주님, 세상의 흐름 속에서 교회가 방향을 잃지 않게 하시고, 복음의 본질을 붙들게 하소서. 사람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리로 교회를 새롭게 하시며, 진리 안에서 주님께 순종하게 하소서.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복음 8장의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진리를 통해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우리의 부족함을 덮으시고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주님, 교회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성도들의 입술에는 위로와 격려가 넘치게 하소서. 교회의 하나됨을 허락하시고, 서로를 세워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이 땅의 교회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한국교회가 다시금 성령의 생기를 회복하게 하시며,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시고, 다음세대에게 살아 있는 믿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살리시는 생명의 주님,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병상에 있는 자들, 상실의 아픔 속에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소서. 부르짖는 기도마다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믿음으로 달려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며, 진리이신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표대중 장로
(용천노회 장로회 총무·창동염광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