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654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생명나눔 문화 동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사랑의장기기증)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Seize your Season’(전도서 12:1) 주제로 개최된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 박성민 목사, 이하 CCC) 대학생 여름수련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6월 24일에서 2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캠페인에서 국내 청년 400여 명과 해외 24개국에서 온 청년 250명 등 총 6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CCC는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의 뜻을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수련회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4년간 CCC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청년만 8천여 명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사랑의장기기증은 캐릭터 ‘리보니’와 함께하는 홍보 활동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청년 친화적 콘텐츠를 활용해 장기기능 희망등록을 안내하며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사랑의장기기증 김동엽 상임이사는 “생명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기독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희망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들의 따뜻한 결단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문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최하은 청년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선다면 시간적, 지역적 제약 없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