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단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기 장로)는 지난 7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부총회장 후보등록을 진행했다. 이날 제110회기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서울노회 서울숲교회 권위영 목사와 진주남노회 진주대광교회 전학수 장로가 각각 단독으로 등록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한 서울강북노회 주하늘교회 이정원 목사는 후보 등록일 전날 사퇴 의사를 밝혀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후보 등록은 임원 및 신청서심의소위원회에서 접수 및 제출서류 검토, 서류검토 후 서울노회 서울숲교회 권위영 목사를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진주남노회 진주대광교회 전학수 장로를 장로부총회장 후보로 등록에 이상 없음을 발표하고 선거관리위원장 김상기 장로가 후보 등록 접수증을 전달했다.

이어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 운동을 총회 임원선거조례 및 시행세칙에 의거해 공명정대하게 시행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공명선거 서약서를 작성 후,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110회 총회 선거방법 안내, 후보자 간담회를 통해 의견 등을 수렴했다.
총회 임원선거조례 시행세칙 제8조에 따라 후보 기호는 후보 등록시 추첨을 통해 부여하도록 되어 있으나 목사 부총회장, 장로 부총회장 모두 단독 후보로 입후보 했기에 기호 추첨없이 단독 후보로 선거를 진행키로 했다. 또한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는 제109-4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리모콘 방식 전자투표로 진행키로했다. 이날 전자투표를 진행하는 협력업체 관계자가 투표 진행과정에 관해 설명했다.


선거관리위원장 김상기 장로는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께서 총회 임원선거조례와 시행세칙을 잘 준수해 공정하게 선거에 임해줄 것”을 강조하며, “남은 기간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잘준비하고 총대들에게 잘 홍보해서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들이 총회 총대들로부터 박수로 추대 받아 당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기 장로는 “단독 후보이기 때문에 더욱더 선거법 준수와 공명정대한 선거 문화 정착에 힘써야 한다”며, “이번 110회 총회가 성총회가 되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과 노회, 노회원들이 깨끗한 선거를 이루어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역사를 세워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총회 선관위는 후보자 정견발표회를 오는 8월 11일 대전성지교회(심상효 목사 시무)에서 중부지역, 8월 19일 광주서림교회(최용희 목사 시무)에서 서부지역, 8월 21일 대구내당교회(김형준 목사 시무)에서 동부지역, 8월 26일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에서 서울·수도권지역, 9월 2일 삼양교회(정석범 목사 시무)에서 제주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