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전하는 복음의 씨앗

OCC선물상자를 받은 그레나다 어린이들
사마리안퍼스(국제 본부 회장 프랭클린 그래함) 한국 지부가 8월 1일부터 2025년 OCC선물상자 사역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OCC선물상자 신청은 사마리안퍼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준비한 선물상자는 수집기간인 11월 17일부터 24일 사이에 가까운 드롭센터에 직접 전달하거나 택배를 이용해 사마리안퍼스 물류센터로 보내면 된다. 2025년, 한국에서 모인 선물상자는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에 전달될 예정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100개국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교회 혹은 단체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OCC선물상자 사역에 함께할 수 있다. 사마리안퍼스의 기도 파트너가 되어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으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역을 홍보하는 역할도 담당할 수 있다.
OCC선물상자와 관련된 자원봉사자로도 활동할 수 있다. 각 참여자가 만든 선물상자는 연말에 프로세싱 센터(Processing Center)에 모이게 되는데 이곳에서 봉사자들이 선물상자 안에 어린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물건이 있는지 검수하고 해외까지 상자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찢어지거나 상한 상자를 보수한다. 또한 커넥트 리더십팀으로 OCC선물상자의 전체적인 사역을 인도할 수 있다. 커넥트 리더십 팀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은사를 따라 거주하는 지역에서 OCC선물상자 사역을 돕는 역할을 한다. 지회 총무로 지역 내의 리더가 되어서 OCC사역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이끌 수 있으며, 교회 협력팀으로 지역 내 교회와 관계를 구축하며 교회들이 예수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데 OCC선물상자를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할 수 있다. 또한 물류팀으로 선물상자 수집을 도울 수 있으며 지역 사회 협력팀으로 각 지역의 공동체, 기업, 시민 단체, 학교, 학생 등이 OCC선물상자 사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활동할 수 있다.
앞으로도 OCC선물상자 사역은 교회와 단체, 개인 참여를 통해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복음과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선교 운동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국제 구호 단체 사마리안퍼스는 1970년,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자신을 바치던 밥 피어스(Bob Pierce)에 의해 설립되었다. 1978년, 밥 피어스가 세상을 떠난 뒤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이 회장 겸 이사장으로 취임했으며, 프랭클린 그래함은 아버지 빌리 그래함에게 이어받은 복음의 열정과 선교지에서 경험한 생생한 현실을 바탕으로 사마리안퍼스 사역을 더 확장해 가고 있다. 사마리안퍼스의 사명은 ‘모든 일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는 것’으로 전 세계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물질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OCC선물상자 사역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선교 사역으로, 선물 상자를 받은 어린이들은 복음을 듣고 제자 양육 과정에 초대되어 하나님을 알아가며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게 된다. ‘OCC’는 ‘Operation Christmas Child’의 약자로 한국어로 의역하면 ‘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대작전’이다. 이 사역은 1993년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보스니아 어린이들에게 신발 상자에 선물을 채워 보낸 일을 계기로 시작되었으며 지금까지 170개국 이상의 2억 3천 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 상자를 전달하며 복음을 전했다. 그 중 4천600만 명 이상의 어린이가 제자 양육 과정에 참여했으며, 2천400만 명의 어린이가 예수님을 영접했다. 제자 양육 과정을 마친 어린이들은 가족과 이웃, 지역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의 씨앗이 되고 있다.
/기사제공 사마리안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