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상의 인구는 70억 인구가 존재하며 살고 있다.
지나간 2~3년은 코로나 전염병 바이러스 때문에 일상 업무가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지내왔던 시절을 생각하면서 인류의 삶의 가치와 근본적인 인간들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 참으로 그 사랑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본다. 우리와는 다르게 열심히 살고 있는 그들은 저 멀리 지구의 남극단에서 서식하고 있는 펭귄들의 삶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삶을 사색해 보는 것이다.
우리의 참사랑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자. 펭귄은 조류계통에 속하고 있으며 목의 길이는 40cm 정도의 작은 것에서 120cm가량 되는 큰 것까지 있다고 한다. 그런데 큰 지느러미처럼 생긴 날개가 있지만 날지는 못하며 사람처럼 곧게는 설 수가 있다. 몸은 다른 조류들과 같이 구조가 같고 깃털은 짧으며 날지 못하는 해양성 조류로서 극한 기후 영하 50~60도 되는 곳인 남극 해안에서 잘 적응하면서 서식하고 있다. 이 펭귄들은 비록 날지도 못하고 육상에서 잘 걷지도 못하지만 물속에서는 자유자재로 마음껏 움직이면서 서식하고 지낸다 한다.
이들은 새 생명 새끼들을 탄생시키기 위해서 즉 짝짓기를 위해서는 추운 겨울철을 택해 암수의 많은 펭귄이 있지만, 서로가 눈이 맞아 부부로 결정되면 서로가 사랑하며 나름대로 그들만의 은밀한 장소인 짝짓기 장소로 여행을 한다.
신기하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집합하는 황제펭귄들이 암수 일부일처로 짝짓기를 한 후에는 그다음 일정이 경과되면 알을 낳는다.
알을 낳느라고 지친 어미는 알을 수컷(남편)에게 맡긴 후 자신의 영양보충과 태어날 새끼에게 먹을 수 있는 먹이를 구하려고 다시 바다로 떠나고 수컷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로 3~4개월 동안 굶주리면서 동면 상태의 알을 발 위 사이에다 품는다.
이때 날씨가 매우 추우므로(영하 50~60도) 수컷들끼리 서로가 알을 품고 한곳으로 모여서 절름발이식 걸음으로 서로가 둘러서 가며 알의 부활을 위해서 춥지 않게 교대로 돌면서 무리를 이루며 반복해 돌면 알이 부화되어 펭귄의 예쁜 새끼가 태어난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아버지 펭귄은 새끼를 어미 펭귄에게 맡기고 바다로 먹이를 구하러 떠나고 어미 펭귄이 알에서 나온 새끼 펭귄을 돌보면서 키운다고 한다.
이같이 어미와 아비가 번갈아 가며 먹이를 구해오는 동안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 그리고 외부의 적을 이기며 살아남은 새끼들이 독립하게 되면, 이제는 모든 펭귄이 자기의 출생지를 떠나서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정으로 생활이 거듭된다.
새끼가 성장해 4년이 되면 다시 짝짓기 계절이 되므로 어김없이 암컷 수컷이 모여 짝짓기를 하고 같은 방법이 계속되며 펭귄의 삶에서 질서 있는 교훈을 알게 된다.
생존경쟁이 어쩌면 자연에서도 우리들의 생활 모습을 성찰하게 하는 생활교훈이 된다고 보며 작금에서 찾아보는 성 문란 행위와 나홀로 시대 관념은 펭귄의 삶을 생각해 보더라도 시정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최석산 장로
흑석성결교회, 수필가, 사진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