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사랑, 나눔 되길 소망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과 7월 폭우와 산사태로 인한 피해지역, 가뭄으로 인한 피해지역을 찾아 위로와 섬김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월 19일 산청교회(김상은 목사 시무)에서 경북 5개 지역(안동시, 영양군, 영덕군, 의성군, 청송군)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모여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산청 일대를 위해 수해지원금 9백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한교봉은 산청교회를 위기대응 거점교회로 지정하고 긴급구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직 하국곡교회(전병오 목사 시무)에서는 라온봉사단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희망과 활기를 불어넣는 외벽 벽화 봉사와 주민들을 초청해 마스크 팩 봉사, 방문 상담, 직접 만든 풍성한 점심 대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라온봉사단은 지난 7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경주 성호리조트에서 영남산불 피해복구 한국교회라운드테이블 주관으로 개최된 영남지역 산불피해교회 목회자(부부)초청 트라우마 심리치유 세미나 및 목회지원 워크숍에서 참석했던 상담사와 내담자가 만나 구성된 상담전문 봉사단이다.
지난 9월 2일 새능력침례교회(김용철 목사 시무)에서는 강릉시기독교연합회를 통한 강릉지역 가문 극복을 위한 생수와 격려금 전달이 있었다. 이어 강릉시에서 지정한 소방관, 군인 등 대민지원 봉사자들 식사장소를 찾아 봉사자들의 식사비를 지원했다. 한교봉 사무총장 김철훈 목사는 “강릉지역 가뭄 극복을 위하여 함께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이 지치지 않도록 함께 중보하며 기도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9월 11일 한교봉과 경북 5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은 의성봉양교회에서 산불피해 당시 피해 우선지원대상에 선정되지 못했던 임하교회, 성지교회, 화매목양교회, 전흥교회, 대탄갈릴리교회 등 5개 교회 목회자를 초청해 양 단체가 준비한 격려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만찬을 함께하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한교봉은 “긴급구호뿐만 아니라 마을과 교회가 회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역 기독교연합회와 업무를 공유하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섬기겠다.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곳에 한국교회를 대신해 손과 발이 되어 재난지역이 회복할 수 있을 때까지 기도와 섬김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며, ‘지구촌 재난·재해 119’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