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한양선교회(회장 우태욱 목사)는 오는 10월 13일 번동제일교회(김정호 목사 시무)에서 목사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강은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맡는다.
정유한양선교회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우리 삶은 물론 목회 현장과 선교 패러다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펜데믹을 넘어 인공지능(AI) ‘챗GPT’의 가공할 위력이 우리 삶의 전역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고, 여러 사회적·정치적 요인과 국제적 상황이 한국교회와 목회적 현실을 매우 혼란케 한다”며 “외부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교회가 혼란을 겪는 가장 큰 원인은 교회 현장에 있는 목회자의 정체성 혼란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시대의 변화와 새로운 요청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고 응답할 것인지, 시대의 고민 앞에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목사 컨퍼런스를 준비했다”고 개최 동기를 밝혔다.
회장 우태욱 목사는 “회비는 무료이고 점심식사와 선물을 제공하며 최고의 특강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함께 만나 나누고, 준비하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창립 70년을 바라보고 있는 정유한양선교회는 6.25 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나라에서 하나님과 조국을 위해 복음 사역자들을 바로 세우고 돕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1957년(정유년)에 모여 기도하며 시작됐다. 이후 바른 복음을 전하는 바른 일꾼을 길러낸다는 뜻의 정유(正有)와 한국의 중심 한양으로부터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선교를 펼치자는 뜻을 모아 조직되어 국내외 선교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