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군종목사단(단장 문효빈 목사)은 지난 10월 29일 명성교회 글로리아커뮤니티센터에서 육군군종목사단 15대·16대 단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본교단 총회 군종목사단 단장 김택조 목사(육군 대령)가 육군군종목사단장으로 취임했다.
육군군종목사단 단장 김택조 목사는 “군종목사단장은 권력의 자리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라며 “군종 목사님들을 보듬고 세워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 목사는 “새로운 황금을 캐내는 시기와 다시 일어서는 시기가 되길 바란다”며 “열심히 섬기겠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김택조 목사, 육군군종목사단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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