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영존하시며,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으로 영광 올려 드리옵나이다.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망각하고 세상 죄악 가운데 죽어가는 저희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 가운데 보내주시고, 저희들의 모든 죄악을 예수 십자가 고난을 통해 보혈로 담당하게 하시고, 저희들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시어, 하나님 자녀 되어 기쁨과 평안 가운데 살아갈 수 있도록 전적인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상은 날이 갈수록 힘들고 어렵다고 합니다. 희망도 없고, 꿈도 꿀 수 없고, 미래를 계획하기도 불확실한 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주의 백성들에게는 염려와 걱정을 모두 주님께 맡기고 평강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순종과 겸손의 신앙으로 무장하여 담대하게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자녀손들의 믿음을 지켜주시옵소서. 부모와 선대로부터 이어진 믿음의 유산을 잘 이어받아 자손 대대로 믿음의 명문 가정을 이루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자녀 되어 살아가는 것이라고 고백하며 복음과 부활의 증인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은총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천지가 붉게 물든 수확의 계절을 맞아, 지난 여름 무더위와 장마와 폭풍우 가운데에도 늦은비와 이른비를 허락하시고, 오곡백과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의 삶 가운데에도 영·육간에 풍성한 수확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주의 백성들이 날마다 기쁨과 평안 가운데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거룩하고 존귀하신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전병옥 장로
(서울서북노회 장로회 총무·승리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