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전국장로회연합회 첫 여성 총무 임미경 장로

Google+ LinkedIn Katalk +

“겸손과 진정성으로 사명 감당 위해 헌신할 것”

임미경 장로는 지난 11월 20일 전국장로회연합회 제5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총무로 선임됐다.
임미경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역사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은 제 삶의 큰 감격이자 축복”이라며 “전국장로회연합회 최초 여성 총무로 선출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여성 장로들의 헌신을 인정한 교단의 성숙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연합회가 열린 리더십과 다양성을 품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이며 그 첫 단추를 제가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감 및 각오를 전했다.
또한 “회장 이영묵 장로님을 중심으로 전국 3만 6천여 회원 장로님을 한마음으로 묶는 실무적 중심축 역할을 감당하면서 회장님을 든든히 보필하며 연합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겠다.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빛나는 전통과 역사를 깊이 존중하고 소중히 기억하며 다음세대에 온전히 전달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 장로는 이번 회기 사업 중점에 대해 △장로 정체성 확립 및 영적 강화 △회원 간 교제·연합·친선 도모 △선교적 사명 감당 등을 꼽으며 “제54회기 주제인 ‘주여! 새롭게 하소서’를 가슴에 품고 전국장로회연합회가 한국교회와 지역 노회를 새롭게 하는 변화의 중심에 서겠다. 우리가 먼저 새롭게 될 때 한국교회가 새로워질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가장 먼저 말씀과 기도로 영성 회복에 힘을 쏟겠다. 개선이 필요한 점이 있다면 오직 성경적 원칙에 근거해 성찰하고 시정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권역 및 지역별 수련회와 기도회를 활성화해 장로들의 영적 재무장과 성화를 돕고,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서 거룩한 정체성을 회복시키겠다. 특별히 교회와 노회에서 귀한 섬김을 감당하시는 여성 장로님들의 리더십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협력해 장로 공동체의 결속력을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강화하는 일에 힘쓰겠다. 또한 한국교회 부흥과 전도 사역 활성화에 헌신하며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의 청소년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바르게 세우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원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의 기도는 제가 이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교회와 노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의 선을 이루도록, 연합회가 한국교회 전도와 선교의 불씨가 되도록, 회장님과 임원들을 겸손히 보좌하며 3만 6천여 장로님들을 섬길 지혜와 영력을 날마다 얻을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희성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