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가 곧 생명… 한국장로신문의 새 도전
한국장로신문사(이사장 길근섭 장로, 발행인 박래창 장로, 사장 이승철 장로, 이하 본보)는 지난 1월 2일 본보 르비딤홀에서 2026년 시무예배를 드렸다.
시무예배는 부이사장 이영묵 장로의 인도로 전무 주길성 장로 기도, 주필 임미경 장로 성경봉독, 발행인 박래창 장로가 ‘참 잘한 선택’ 제하 말씀, 사장 이승철 장로 신년사, 주기도로 마친 후 경영본부장 김창만 장로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발행인 박래창 장로는 “평생의 삶을 돌아보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마다 ‘만남’과 ‘선택’이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았음을 고백하게 된다”며 “마태복음에 나오는 감추인 보화처럼, 익숙한 자리를 내려놓고 새로운 길을 택했던 믿음의 결단이 인생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바꾸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망칠 수도 있었던 위기 앞에서 책임을 선택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길을 여시고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셨다”고 덧붙였다.
박래창 장로는 또 “그 선택 위에서 교회와 일터가 함께 세워졌고, 많은 사람들과의 협력 속에서 더 큰 사명과 열매를 경험하게 됐다”며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이기적인 판단이 아니라 분별과 용기 있는 방향 전환을 통해 믿음과 철학을 담아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장 이승철 장로는 “발행인 박래창 장로님의 신년사는 ‘바람’과 ‘변화’, 곧 변화가 곧 생명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성찰의 중요성을 분명히 일깨운다”며 “열왕기상 18장에 등장하는 이름없는 사환이 손바닥만한 구름을 발견해 변화의 소식을 전했듯, 변화는 집중하고 분별하는 눈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이승철 장로는 “이름 없이 묵묵히 사역하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은 사환처럼 시대의 징조를 읽을 때, 한국장로신문사는 교단을 넘어 한국교회의 정론지로 더욱 굳게 설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의 바람 속에서 신문사는 다음세대에게 오늘보다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사명을 계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