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신뢰 회복·시대 섬김 앞장설 것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이하 한장총)는 지난 1월 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코람데오’(시 139:7) 주제로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공동회장 안상운 목사(호헌)의 인도로 공동회장 김동기 목사(백석) 기도, 공동회장 정정인 목사(대신) 성경봉독, 백석사모합창단 특송, 공동회장 최성은 목사(고신)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 제하 말씀, 대표회장 이선 목사 신년사, 공동회장 이상규 목사(개혁)·공동회장 허호성 목사(고려)·공동회장 양은화 목사(개혁선교)·공동회장 권오삼 목사(보수)·공동회장 김안식 목사(웨신)가 합심기도, 직전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축도했다.
최성은 목사는 “한국교회가 영광을 회복하는 길은 강한 목소리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를 낮추어서 함께하고 상생하며 더 깊은 연합을 하는 것”이라며 “교단 역사도 다르고 신학적인 강조점도 다르며 목회 환경도 서로 다른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로 부르셨기 때문이다. 단순한 협의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가족 공동체로 함께 지어져 가며 이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장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신년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감소 추세에 빠진 지금 우리는 서로 힘겨루기 할 때도 아니고 누구의 잘못을 지적할 때도 아니라 한반도에서 다시 교회가 교회답게 예배가 예배답게 목회자가 목회자답게 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본다. 한장총을 통해 우리 모두 함께 본질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며 이번 한 해 빛나는 역사로 쓰여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신년하례회는 공동회장 신용현 목사(개혁개신) 사회로 신년인사,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전우수 장로가 축사, 증경대표회장 유만석 목사와 김수읍 목사가 새해 덕담, 케이크 커팅, 공동회장 김성규 목사(합신)가 폐회 및 오찬기도, 총무 조세영 목사(개혁개신)가 광고했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