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회 세계선교부(부장 김후식 목사)는 지난 1월 8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05호에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계선교부 임원 및 전 부장, 선교연구위원회, MK사역위원회, 세계선교사회, 총회 사무총장 최상도 목사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예배는 서기 이춘복 목사의 인도로 회계 서기봉 장로 기도, 부장 김후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회의는 부장 김후식 목사 사회로 참석자 소개, 총회 사무총장 최상도 목사가 인사말씀, 부장 김후식 목사가 모두발언, 위원회 소개, 자유토론, 이은용 선교사가 마침기도 했다.
최상도 목사는 “교단의 교인 수가 줄고 재정이 약화되는 현실 속에 총회도 대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특히 선교의 축이 북반부에서 남반부로 이동하고 선교의 모습들이 다양해지며 선교라고 하는 개념들의 정의도 다양해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문제와 방향이 무엇인가를 점검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총회가 보내는 선교사가 우리만의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교회와 협력해 어떤 사업을 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함께 갈 수 있는 선교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 선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선교사 자녀들을 섬기고 지원하며 그들이 경험하고 느낀 자원들을 모으는 것도 선교 전략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후식 목사는 “개별적으로는 열심히 사역을 하고 있지만 종합적으로 모여서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그동안 없었는데 처음 이렇게 모이게 되어 의미가 있다. 세계선교부는 1노1관 정책, 지역별 선교관 취합 및 플랫폼 정립, 은퇴선교사를 위한 대책 수립, 이주민선교, 유럽선교노회 설립 등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다”며 “짧은 기간 안에 마무리할 수 있는 문제들은 아니기에 차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성을 가지고 논의 및 연구하며 진행해야 할 것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행화시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나아가겠다”고 했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