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숭실 창학 130주년 기념 선포식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2월 6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WAY MAKER – 길을 여시는 하나님, 길을 만드는 숭실’ 주제로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과 함께하는 2026년 숭실대학교 신년음악회 및 평양숭실 창학 130주년 선포식을 거행했다.
프로그램은 이사장 오정현 목사와 이윤재 총장이 평양숭실 창학 130주년 선포식,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KCP) 기획, 김홍식 감독 지휘, 김순영 소프라노·김동원 테너·웨이메이커앙상블이 참여한 신년음악회가 이어졌다.
음악회는 김순영 소프라노와 김동원 테너가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 작품번호 80, 이은상 작사·김동진 작곡의 ‘가고파’, 김동명 작사·김동진 작곡의 ‘수선화’,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中 ‘방금 들린 그대 음성’ 등의 곡과 말로테의 ‘주의 기도’, 캐롤과 데이비드의 애니메이션 ‘매직 스워드’ 中 ‘기도’ 등 찬양곡이 어우러져 눈과 귀에 더해 영혼까지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시나치의 ‘길을 만드시는 주’는 웨이메이커앙상블과 협연으로 더욱 웅장하고 은혜로운 찬양을 드렸다.
코리안크리스천필하모닉은 지난 2022년 창단된 크리스천 음악인을 후원하는 개인과 기업들의 메세나(Mecenat) 정신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크리스천 문화사역 오케스트라 공동체로, 세계선교의 복음적·문화적 교류에 앞장서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숭실대학교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평양숭실 창학 1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의 시작에, 숭실의 역사와 정신을 함께 되새기고 숭실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여신 길 위에서 앞으로 숭실이 만들어갈 새로운 길을 함께 바라보는 자리로 마련했다. 신앙과 음악, 그리고 공동체의 결속을 나누며 새로운 한 해의 시작과 함께 숭실의 비전과 신앙의 정신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