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력으로 선을 이루는 장로교육의 사명
한국장로대학원(이사장 심영식 장로, 원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2월 4일 용천노회 회의실에서 제5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의 인도로 이사 윤한진 장로 기도, 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합력하여 이루는 삶’ 제하 말씀, 원장 박래창 장로와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영묵 장로 인사, 이사장 심영식 장로는 이사직을 내려놓는 유호귀 장로와 이홍익 장로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격려의 시간 후 주기도로 마쳤다.
이사장 심영식 장로는 “나이가 들수록 과거의 지위와 성취를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남은 삶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제는 앞에 서기보다 서로 협력하는 봉사자로서 하나님 나라와 사회를 밝히는 일을 마지막 사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전했다.
심영식 장로는 “마음을 열고 사랑과 은혜로 동행하며, 다음세대에 신앙의 본과 아름다운 유산을 남기는 인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장 박래창 장로는 “평생 바쁘게 살아오다 잠시 멈춰 보니, 이 나이에 서로를 찾고 부르며 만날 수 있는 관계 자체가 큰 축복임을 느끼게 된다”며 “직위나 명성보다도 안부를 나누고 얼굴을 보자는 만남이 노년의 진정한 기쁨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장로대학원과 동문 모임의 만남을 더욱 살려 서로 격려하고 세워 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회장 이영묵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산하기관 가운데서도 한국장로대학원은 안정적인 운영과 눈에 띄는 발전으로 가장 큰 자랑이 되고 있다”며 “다른 교단에서는 보기 드문 모범적인 대학원으로, 앞으로도 기도로 응원하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회무처리는 이사장 심영식 장로 사회로 이사 고위한 장로 개회기도,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 성원보고, 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개회선언 및 인사, 회순채택, 서기이사 배혜수 장로 전회의록 낭독,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하반기 경과 및 학사보고, 감사 이재학 장로 하반기 감사보고, 재정이사 이덕선 장로가 하반기 결산보고 및 2026학년도 예산(안)보고, 회계 나선환 장로가 장학후원회 회계보고, 안건토의,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 광고, 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폐회선언, 이사 지영수 장로 폐회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토의는 △이사 보선 및 충원, 당연직 이사 파송감사 교체에 관한 건 △장학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방책 수립의 건 △제주분원 설립 검토(안) 건 등을 논의했다.
주요일정으로는 △2월 24일 영락교회 선교관에서 제27기 수료예식 △3월 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제29기 신입생 환영행사 △3월 12일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제29기 입학예배 및 합동 강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