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 전도 사명 깨우는 ‘BST 돌파구 전략 훈련’

청년 세대가 다시 복음 전도의 주체로 서도록 돕기 위한 연합 훈련의 장이 마련된다. 교단과 학교를 넘어 여러 기독 청년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적인 전도 방법을 배우고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2026 연합 전도컨퍼런스 BST 돌파구 전략 훈련’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중지 청년)는 장로회신학대학교연합회, 한동대학교 총학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청년회전국연합회와 함께 오는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주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2026 연합 전도컨퍼런스 BST 돌파구 전략 훈련’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딤후 2:1~2) 말씀을 주제로, 실제적인 복음 전도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의는 IBM 죤키 선교사와 세미주 선교사가 맡아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용은 성경을 중심으로 전도의 사명을 깨닫는 기초부터 시작해, 왜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전 캐스팅과 간증문 작성, 그림 전도법 C2C(창조에서 그리스도 영접기도까지), 관계전도, 노방전도 방법, 예수님의 전도 방식, 무슬림권 복음전도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제적인 전도 전략으로 구성됐다.
강의 이후에는 소그룹 모임을 통해 인근 동역자들과 함께 전도에 대해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전도가 이루어지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모든 참가자에게는 전도 자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노방전도를 결단한 자원자들에게는 쪽 복음 성경책을 무상으로 발송해 현장에서 바로 전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중지 회장은 “지난 5년간 말씀 낭독 운동을 통해 성령께서 복음 전도로 인도하셨고, 여러 연대 단체들과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한반도에 복음 전도가 다시 흥왕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훈련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중지 회장은 “지난해 연세대학교 기독교연합회에서 약 2천700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100여 명이 영접하는 열매를 보며,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듣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청년들이 학교와 일터 주변에서 그림 복음 전도를 활용해 쉽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과 기도에 뿌리를 둔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년회전국연합회는 이번 훈련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 세대가 일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