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호 외 3인 / 도서출판 통독원

통(通)박사로 불리는 저자의 세 자녀가 외국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가족이라는 공동체가 어떻게 서로를 지키며 성숙해 갈 수 있었는지를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들려준다. 부모님의 교육 철학, 모국어와 정체성에 대한 고민, 신앙을 삶으로 전수해 온 가정의 모습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낸 이 책은 치열했던 유학 시절을 통해 자녀 교육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를 고민하는 이 시대의 부모들에게 던지는 깊은 울림의 메시지가 된다. 자녀의 입장, 유학 당사자로서 삼 남매가 들려주는 기적 같은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