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사명, 선교 현장에서 다시 확인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찬덕 장로)는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불라칸시 판디(Pandi) 지역에서 제85회기 임역원 수련회를 갖고 선교 현장을 탐방하며 복음의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회장 정찬덕 장로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해 현지 선교 사역을 직접 돌아보고 경건회와 예배, 친교 프로그램을 통해 제85회기 사역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
또한 단순한 해외 일정이 아니라 선교 현장을 몸소 체험하며 남선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임원들은 필리핀 현지 교회와 선교센터를 방문해 복음 전파와 지역 섬김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한국교회 평신도 지도자로서 감당해야 할 선교적 책임을 다시금 되새겼다.

특히 3월 23일에는 필리핀 불라칸시 판디 지역에 위치한 백주년기념교회와 섹터교회를 방문해 현지 사역 현황을 살펴보고, 교회가 지역사회 속에서 감당하고 있는 복음 사역과 다음세대 양육 현장을 돌아봤다. 임원들은 현지 성도들과 함께 저녁예배를 드리며 국경과 문화를 넘어 하나된 믿음의 공동체를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 기간 동안에는 매일 새벽 경건회와 말씀 묵상,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임원들은 각자의 직분과 사명을 하나님 앞에 다시 올려드리며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섬기는 통로로 더욱 쓰임받기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또한 회기 주요 사업과 중점 사역 방향을 공유하며 조직의 연합과 사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현지 선교사와의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임원들은 JWMC 교회(Jesus World Mission Church)와 선교센터를 방문해 이성광 선교사와 정인숙 선교사의 사역을 격려하고, 필리핀 지역 복음화와 교회 개척, 지역 돌봄 사역의 실제적 필요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선교 현장의 어려움과 기도 제목을 함께 나누며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회장 정찬덕 장로는 “이번 임역원 수련회는 단순한 친교를 넘어 선교 현장에서 복음의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85회기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고, 보내는 선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이번 임역원 수련회를 통해 회기 사역의 방향을 더욱 선교 중심으로 정비하고, 국내 교회 섬김과 더불어 해외 선교 현장과의 연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