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환경주일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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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게 보내는 편지, 응답과 기후행동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 유미호)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새문안교회(이상학 목사 시무) 1층 갤러리와 오는 5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로비 및 카페온에서 환경주일 기획전시 ‘다르게 본다는 것, 다시 살아간다는 것 : 잃어버린 시선의 회복’을 개최한다. 기획전은 각각 새문안교회 미술선교팀과 총회 사회봉사부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새문안교회 1층 갤러리에서는 자폐스펙트럼 청년 작가 5인(권세진, 박태현, 손제형, 조영배, 최명은)의 시선으로 자연 생물과 도시의 상처, 회복의 가능성을 마주한다. ‘다르게 보는 눈’이 감각을 깨우고, 창조세계 돌봄을 신앙의 언어로 다시 듣게 한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로비 및 카페온에서는 차봉숙 작가와 우림 작가의 작업을 바탕으로 한 글과 그림이 있는 사색형 전시로, 관람자가 그림을 보며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을 여백에 자유롭게 적는 참여형 구조로 진행된다.
두 전시 공간 모두 기상청 공모전 출품 사진을 활용한 ‘상처입은 세계와 마주하기’ 전시가 병행된다. 효율에 쫓겨 무뎌진 관람객의 시선을 발달장애 작가들의 작품과 기상청의 참혹한 기후 재난 사진을 통해 현실을 깊이 직면하도록 구성된다. 관람객은 생명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를 남기고 일상의 실천을 서약함으로써 전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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