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제68회 총회(영락교회)에서 청년의 지위 향상과 청년선교 활성화를 위해 선교 21세기를 이끌어 갈 청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청년주일이 제정되었으며, 매월 5월 셋째 주일을 청년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 제43차 청년주일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이사야 60장 1절 말씀을 주제 말씀으로 말씀 안에서 하나되는 청년주일로 함께합니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어른세대와 말씀 안에 하나되는 청년주일을 선포하며 이사야 60장 1절, 시편 119편 105절, 고후 4장 6절을 함께 낭독하며 청년주일을 맞이합니다. 단순한 청년들만의 행사가 아닌 함께 말씀을 낭독함으로 세대가 말씀 안에서 하나되기 위함입니다. 청년회전국연합회에서는 직접 제작한 성경책 키링을 선물로 보내어, 청년들이 성경을 사랑하며 자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청년 주일은 청년이 주체가 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체가 되어 청년들이 말씀을 함께 낭독하고, 전 세대를 사랑하며 연합하는 것으로 청년주일을 기념해 지켜왔습니다.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는 것이 우선이며, 청년들의 보호자 되시며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을 더 알게 하기 위해 교회와 기성세대가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제78회기 청년회전국연합회는 “복음의 능력으로 예수님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말씀 낭독 운동을 기반으로 모든 분야, 세대에서 말씀 낭독 운동이 일어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청년세대와 한국교회가 되며, 매일의 삶에서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며,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도록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전도컨퍼런스를 통해 전국적인 복음 전도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청년세대는 현세대이자 자녀를 품고 있는 세대로 2세대가 공존하는 세대입니다. 결혼을 통해 자녀 세대를 양육해야 하는 세대입니다. 청년들의 신앙관이 곧 자녀 세대의 신앙관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청년주일을 맞아 청년들이 말씀 위에 굳건히 세워지도록 교회에서 기도와 사랑과 지원들을 아낌없이 해야 합니다.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도록 청년들이 사명자로 거듭나도록 교회에서 부지런히 가르치며 사랑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현재 마주하는 기독 청년들은 주의 권능의 날에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는 새벽이슬과 같은 주의 청년들입니다. 청년들이 말씀 위에 세워지도록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며, 말씀만 지켜 행실을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모든 교회가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청년세대를 잃은 애통하고 상한 마음으로 부모세대가 청년세대를 사랑하며 교회가 사랑으로 청년들을 품고 안아줄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청년을 마주할 때마다 나의 자녀라는 마음을 가지고 영과 육의 필요를 교회에서 채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벧전 1:16).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 4:5). 우리가 거룩해질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는 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과 매일 말씀 앞에서 대화하고 싶어 하십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고, 말씀은 곧 영이라고 하십니다. 단순한 지식적인 말씀이 아닌 살리는 영으로써 말씀과 날마다 교제하며 말씀을 읊조리며 나아갈 때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질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말씀 안에 있고, 말씀은 곧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매일의 삶에서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의 말씀과 교제할 때 일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사모하시길 소망합니다.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가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로 소유된 백성으로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복음의 능력과 예수님 사랑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시는 모든 청년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합니다.
청년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중지 청년
<포항장성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