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와 교회 위해 헌신한 충성된 종

본 교단 총회(총회장 정훈 목사)는 지난 5월 9일 월광교회(김요한 목사 시무)에서 증경총회장 故 안영로 목사(사진) 장례예배를 총회장(葬)으로 거행했다.
예배는 부총회장 권위영 목사의 인도로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 기도, 전남노회장 주문창 목사 성경봉독, 월광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 안에서 편히 쉬소서’ 제하 말씀, 총회 서기 김승민 목사가 고인 약력소개, 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 황승룡 목사가 조사, 전남노회 임원회가 조가, 유가족 대표 안길준 장로(아들)가 인사, 쉐마교회 주철현 목사 광고, 증경총회장 남정규 목사가 축도, 내외빈 대표자들이 헌화했다.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는 “안영로 목사님은 주 안에서 목회하시고, 주 안에서 총회장으로 섬기며, 주 안에서 생을 마감하신 복된 종이셨다. 삶과 죽음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던 분”이라며 “300만 성도운동 등을 통해 한국교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했으며, 끝까지 교회를 사랑하고 섬긴 목회자였다. 안영로 목사님의 온유한 인품과 헌신은 한국교회 모두에게 귀한 본이 됐다. 하나님께서 충성된 종 안영로 목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고 생명의 면류관으로 맞아주실 것”이라고 추모했다.

故 안영로 목사는 1936년 11월 16일(음력) 전남 함평에서 출생해 호남신대와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 하워드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2년 전남노회에서 목사 안수, 광주유덕교회, 광주 수피아여자고등학교 등에서 시무, 1990년 광주서남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해 18년간 시무 후 광주서남교회 은퇴목사(2007년 11월)가 됐다. 은퇴 후 남태평양 바누아투 선교 사역 등 국내외 선교에 헌신했다.
본 교단 제90회 총회에서 총대원 만장일치로 총회장에 추대됐다.

故 안영로 목사는 전남노회장과 예장 300만 성도운동본부 본부장, 광주기독병원 이사장, 호남기독학원 이사장, 호남신대·한남대 이사, 한국교회연합 명예회장, 한국기독공보 이사장, CTS 공동대표회장, 세계농촌선교센터 대표, 사학수호운동본부 본부장, 한국기도운동본부 상임고문, 라이즈업코리아 운동본부 대표회장, 한국미래포럼 부총재 등을 역임하고 교회와 사회를 위해 헌신했다. 유족으로는 백경옥 사모와 2남 1녀가 있다. 장례예배 후 함평 신광 선산에 안장됐다.
/광주전남북지사장 서재철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