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춘천동부교회, 동부디아코니아 산하기관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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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섬김으로 전문성 겸비해 섬길 것

춘천동부교회(김한호 목사 시무)는 지난 5월 2일 저녁 찬양예배시에 사단법인 동부디아코니아 산하기관 헌신예배를 거제갈릴리교회 이종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정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드렸다.
헌신예배는 상임이사 박완주 장로의 인도로 법인이사 심우섭 장로 기도, 법인감사 송태욱 집사가 성경봉독, 이종삼 목사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제하 말씀을 통해 “동부디아코니아 산하직원 모두는 디아코니아 정신으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성실한 일꾼이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산하기관 직원연합 중창단 특별찬양, 산하 기관장들의 기관별 발표,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가 격려와 축도했다.
김한호 목사는 “디아코니아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최전선에서 섬김는 동부디아코니아와 산하기관 직원 모두에게 격려와 축복을 전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먼저 보이신 사랑과 섬김인 디아코니아를 앞으로도 기관마다 고백성과 전문성을 겸비하여 성실히 섬겨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예배에는 춘천동부교회 성도와 더불어 법인에 속한 이사, 감사, 그리고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춘천시아이돌봄지원센터, 퇴계꿈자람나눔터, 자원봉사수요처 등의 기관장,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사단법인 동부디아코니아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에 정신에 입각한 ‘진정한 디아코니아’로 이웃과 사회를 섬기며 지역사회의 모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법인이다.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및 아동, 여성, 청소년, 다문화 등의 사회사업으로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에 기여해 온 82년 역사의 춘천동부교회에서 전문적 복지서비스를 위해 독립했으며, 2017년 설립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
/기사제공 춘천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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