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광주제일교회, 고은아침마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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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목사와 선교사의 안식처 마련

광주제일교회(권대현 목사 시무)는 은퇴목사와 선교사의 안식처인 ‘고은아침마을’을 건립하고 신청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광주제일교회는 2018년 은퇴목사의 안식처 마련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부한 한 성도의 헌금을 통해 시작되어 총 3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총 2채의 주택을 마련했으며, 현재 형편에 맞는 2가정이 들어와 생활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고은아침마을’은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단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구 및 가전제품 일체를 구비해 놓은 펜션형 주택인 ‘면류관의 집’과 이사해 올 수 있는 주거형 주택 ‘안식의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대현 목사는 “평생의 목회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신 은퇴목사님과 선교사님, 그 가족들이 몸과 마음 모두 복된 쉼을 누릴 수 있는 안식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신청을 당부했다.
접수 방법은 광주제일교회 사무실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본 교단의 은퇴목사나 선교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노회나 총회의 추천을 통해 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입주자 선정은 광주제일교회 당회의 결의로 최종 결정된다.(문의 : 062-382-1004)
/기사제공 광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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