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554회 조찬기도회 대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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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정체성 회복하고 선교의 시대적 사명 감당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는 지난 3월 1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554회 조찬기도회를 서울서노회·서울서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주관으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대면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다.
1부 예배는 서울서북노회 남선 회장 허은사 장로의 인도로 서울서노회 남선 수석부회장 강계환 장로 기도, 서울서북노회 남선 수석부회장 이희영 장로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 찬양, 서울서북노회장 김성철 목사가 ‘눈을 뜨십시오’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제81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54회 남선교회주일지키기, 창립 제98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위하여·나라와 민족 그리고 코로나19 종식과 예배 회복, 동해안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합심기도,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서기 박건영 장로가 함께하는 기도, 김성철 목사가 축도했다. 2부 교제의 시간에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창만 장로의 사회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강찬성 장로 인사, 김창만 장로와 서울서북노회 남선 총무 남승우 장로가 소개 및 광고, 서울서노회 남선 부회장 정장시 장로가 행동강령 제창, 회가 제창,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 표명민 장로가 폐회 및 조찬기도 했다.
회장 강찬성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왕과 부활을 묵상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사순절 둘째 주간”이라며,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우리의 일상은 많은 제약을 받고 있지만, 조찬기도회가 정상으로 회복되어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대면으로 드리게 되었다”고 했다. 이를 위해서 “오늘 모이신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회장님과 지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에게 맡겨진 선교의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며, 급격하게 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남선교회 회원들이 새로운 다짐과 결심으로 선교, 교육, 봉사의 목적을 다시금 회복하는 한 회기가 되길 바라며, 남선교회 창립 제98주년기념 전국대회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 특히, 동해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교단에 속한 교회들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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