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는 지난 5월 22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배우 신혜선을 글로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배우 신혜선과 김민수 아이오케이(IOK) 컴퍼니 대표,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배우 신혜선은 2018년 아프리카 카메룬 봉사활동으로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은 후 국내외 소외된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위촉식을 통해 배우 신혜선은 “지난 4월 굿네이버스의 에티오피아 사업장을 방문해 봉사활동하며 후원자의 나눔이 만든 좋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구촌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선 글로벌 홍보대사는 5월 말 기후위기 대응 대국민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을 시작으로 굿네이버스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기사제공 굿네이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