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아름다운 사회 만들어 나갈 것
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 김정호 목사·사진)은 지난 9월 3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2층 중연회실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예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법인 이사를 비롯한 법인후원기업과 전국지역 시설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는 재단 서기이사 이승철 장로 인도로 이사 서태석 장로가 감사기도, 이사 박한규 장로가 소망의 기도, 감사 김진호 장로가 성경봉독, 법인직원 일동의 찬양,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가 ‘종의 의식’ 제하의 말씀 선포 후 서기이사 이승철 장로 광고,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가 축도했다.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70주년을 맞아 은혜와 충성, 상승의식을 가지고 더욱 도약하는 미래로 나아가자”고 했다.
2부 기념식은 사무총장 정신천 목사의 사회로 70주년 회고 영상시청, 서기이사 이승철 장로가 법인 연혁소개,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가 법인업무협약 장기협력기업 (주)예향 이상일 대표에게 감사패 증정, 이어 법인 발전기금 약정식으로 (주)블랙골드홀딩스 허진효 회장의 후원 약정, 법인 시설 운영지원 (주)에코푸드코리아 김춘성 대표가 1천만 원, 법인 공주원로원 건축 지원 (주)으뜸농산 오정호 대표가 5억 원을 특별후원 약정했다.
3부 교제의 시간은 이사 이경욱 목사가 식사기도, 대표이사 김정호 목사가 건배제의 후 오찬을 나누며 창립 70주년 기념예식을 성료했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역대 대표이사는 제1대 E.아담스 선교사(한국명 안두화), 제2대 E.오토 디캠프 선교사(한국명 감의도), 제3대 유호준 목사, 제4대 성갑식 목사, 제5대 이원태 목사, 제6대 이만영 장로, 제7대 윤의근 목사, 제8대 유의웅 목사, 제9대 박래창 장로, 제10대 윤의근 목사, 제11대 민경설 목사에 이어 현 제12대 김정호 목사가 재단을 이끌어왔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