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회사에 입사한 두 사람에게 주어진 임무는 집집마다 전화를 걸어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일이었습니다. 한 사람은 자존심 상한다며 울상을 짓고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싱글거리며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싱글거리는 이유는 전화번호도 있고, 추운 겨울날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고, 거기다 보너스까지 올려준다는데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있겠느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후자가 사회생활에 적응도 빠르고 성공확률도 높습니다.
사람에겐 탓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탓은 긍정적 요인보다 부정적 요인에서 비롯될 때가 많습니다. 신앙과 삶의 경우도 접근 자세에 따라 성패와 행불행이 결정됩니다.
늘 울상을 짓는 사람과 존재와 삶을 즐기는 사람은 그 결말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긍정적 접근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