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선교노회 설립예배 앞두고 준비 상황 논의

본 교단 총회 유럽선교노회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전학수 장로)는 지난 5월 8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405호에서 제110-4차 회의를 갖고, 유럽 선교노회 설립과 관련한 준비 상황과 규칙안 등을 논의했다.
경건회는 위원장 전학수 장로의 인도로 이사야 43장 18-19절 말씀을 봉독 후 서기봉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서기 김승민 목사 회원점명 후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보고, 총회 세계선교부 총무 류현웅 목사가 유럽선교노회 설립과 관련한 진행상황보고, 위원장 전학수 장로 폐회선언, 서기 김승민 목사가 폐회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5월 26일 이탈리아 밀라노한인교회에서 진행될 유럽선교노회 설립 감사예배 및 노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유럽선교노회 규칙안 검토와 함께 설립 청원의 건을 논의했으며, 해당 안건은 총회 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유럽선교노회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현지선교사들과 한인교회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선교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하면서도 총회 세계선교부 산하 준노회로서 총회의 방향과 질서를 함께 고려해 규칙안을 검토했다.
위원장 전학수 장로는 “유럽선교노회는 지난해 아시아선교노회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되는 선교노회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다”며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과 한인교회들이 긴밀히 협력하며 지속가능한 선교 사역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학수 장로는 “유럽선교노회가 선교 현장과 교단을 연결하는 중요한 협력 플랫폼 역할을 감당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설립을 통해 선교 현장의 필요를 보다 세밀하게 살피고 지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총회 산하 국내외 교회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