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조 목사는 함경북도 청진 출신으로 18세부터 군 생활을 하다가 북한 정찰국 소속으로 선발되었다. 체력과 사상은 물론 우등생 군인 1만 명이…
Author 한국장로신문
[예화이야기] 김신조 목사 이야기
[원로지성] 목적 못잖게 과정 중시해야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일하는 분야에서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저마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교회음악교실] 400장, 험한 시험 물속에서
바람과 바다 꾸짖으시며 나를 숨겨 돌보시는 은혜로운 찬송 찬송 시 ‘험한 시험 물속에서’(O Thou shelter from the tempest)는 프레드 우드로(Fred…
[교계이슈] 한국교회 순교자들 (4) 주기철 목사 ⑥
성도들 마음 움직인 설교… 열심‧기도 뒷받침 돼 유일신 사상, 한국교회 큰 획 그은 선각자‧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말씀 신학은 주옥 같은…
[교정선교] 사형제도의 무거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생명은, 그 목적 자체로서 존중받아야 할 고귀한 가치를 지녔으며 어떤 경우에도 박탈할 수 없는 신성한…
[야긴과 보아스]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지난 2024년 4월 5일, 미국 뉴욕주에서는 예상치 못한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현지 시각으로 4월 5일 오전 10시…
[장로발언대] 신앙생활의 시작을 군에서부터
새벽 2시 40분이었다. 내무반 불침번이 옆에서 자는 사람을 의식하면서 조심스럽게 나를 깨웠다. 옷을 급하게 입고 단독군장으로 내무반 밖으로 나왔다. 1월…
[시론]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
백선엽 장군은 숙명적으로 타고난 충성스런 군인이었다. 나이 30세에 장군이 되고, 33세에 이 나라 최초 육군 대장에 오른 입지적 인물이다. 그는…
[스마일리] 내일은 파마 공짜
한 여자가 미장원을 지나가다가 출입문에 붙어 있는 “내일은 파마가 공짜”라는 글을 보고 다음날 파마를 하러 미장원에 갔습니다. 파마를 마친 후…
[목양의 길] 정복하라 그렇지 않으면 정복당할 것이다
나에게는 한 가지 꿈이 있었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을 끝없이 달릴 수 있는 준마를 타고 끝없이 그 초원을 달려가 보는 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