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한국장로신문

[장로단상] 봄의 길목에서
 

3월의 봄은 수줍기만 한 처녀의 미소와 같은 계절이라고나 할까? 아직도 쌀쌀한 기운이 감돌고 있는데도 봄빛이 완연하다. 이러한 자연의 신비는 참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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