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왕 아사가 41년 동안 다스리면서 선정을 베풀었는데 산당은 없애지 못했다. 아사는 다윗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칼럼
[장로발언대] 예배를 예배답게
[시론] 아름다운 여인의 그 모습
5월의 자연은 참으로 처연하기만 하다. 어쩌면 저리도 아름다울까. 하늘의 은총이 저리도 풍성할까. 눈길이 닿는 곳마다 싱그러운 자연의 품속을 느끼게 한다.…
[목양의 길] 목양자의 반성문 <1>
목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펼쳐 가는 하나님의 사역 과정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오늘도 하루도 쉬지 않고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로광장] 동네 도서관의 즐거움
필자는 동네 도서관에 가기를 좋아한다. 규모로 따지면 국회도서관이나 국립중앙도서관이 가장 크고 책도 많고 시설도 좋다. 그러나 요즘 지방자치단체마다 앞다투어 도서관을…
[논단] 어린이 주일
눈동자가 초롱초롱 빛나고 해맑은 웃음을 머금고 사는 꽃처럼 아름다운 어린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주일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교회 근대사에서 1856년…
[사설] 어린이 주일에 부쳐
1945년 해방이 되자 우리나라 교회는 부흥회 열풍이 불었다. 본국에 귀국했다가 오래간만에 한국 선교를 재개한 선교사들이 서울에 유명한 부흥사들과 함께 농한기에…
[금주의 강단]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 <고전 15:12-20>
코로나가 오고 벌써 세 번째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갈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코로나에 짓눌려 숨도 제대로…
[데스크 창] 걸어라 또 걸어라!
옛말에 나무는 뿌리가 먼저 늙고 사람은 다리가 먼저 늙는다는 말이 있다. 사람이 늙어가면서 대뇌에서 다리로 내려보내는 명령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고…
[오피니언리더] 수치(羞恥)
부끄러울 수(羞) 자는 양 양(𦍌) 자와 삐침 별(丿) 그리고 소 축(丑) 자가 결합된 합성문자이다. 양과 소는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천제(天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