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70~80대가 되면 쾌활과 낙천은 슬금슬금 어디로 도망가고 부정과 불안이 반쯤 망가진 팔랑개비처럼 마음속을 맴돌게 된다. 그래서 여기저기 증상이 생길…
칼럼
만유의 주재이신 하나님 아버지! 매서운 겨울 추위와 찬바람 속에서도 우리를 강건케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22년을 시작하는 우리가 새로운 마음과…
지금부터 약 40년 전 내가 직장 생활을 한 지 몇 년이 되지 않았을 때에 이야기입니다. 직장에서 신유회가 있어 열심히 참석을…
패스트푸드의 천국이라 불리는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은 햄버거다. 어디를 가도 맥도널드, 버거킹, 웬디스, 쉐이크쉑 등 수많은 햄버거 가게들이 즐비하다. 그…
예로부터 봄을 미리 알리는 것은 매화(梅花)라 했고 그래서 시(詩) 귀에도 매화는 매양 백설과 더불어 있기 일쑤였다. 백설 잦아진 골짜기에 은사(隱士)처럼…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신임회장 강찬성 장로를 중심으로 새롭게 임원이 구성되어 ‘주여! 다시 새롭게 하소서’(애 5:21, 롬 1:16)의 주제로 81회기를 시작했다. 지난 80회기…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불과 5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이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의 마음은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코로나는 여전히 언제 끝날지 모르고 오미크론 변이의 소식이 우리 마음을 어둡게 한다. 정치…
이웃 시골교회 목사에게 새벽기도회에는 몇 분이나 나오는가 물었더니 한 사람도 안 나온다는 것이다. 깜짝 놀라 ‘그러면 자네는 혼자라도 기도하는가?’라고 물었더니…
아담 이후의 모든 사람은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속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어디입니까? 그곳은 불행하게도 어둠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로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