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황제가 있었습니다. 그는 밤마다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밤마다 꾸는 꿈속에서 황제는 거지가 되는 것입니다. 온갖 고통과 괴로움을 당하면서…
목양의 길
[목양의길] 자기 일을 즐거워하라 (전 3:22)
[목양의길] 뽑아버릴 수 없다면 품고 살아라
언젠가 필자는 선교사 파송하는 일로 태국을 다녀왔다. 태국 치앙마이 근처 람푼에 있는 한 선교센터에서 겪은 일이다. 그 선교센터 마당에는 죽죽…
[목양의길] 산세베리아의 교훈
어느 해 구정이 며칠 지난 어느 날 저녁이었다. 아내와 함께 친척 어른에게 세배를 드리러 갔다. 나는 어른께 세배를 드리고 난…
[목양의길] 상처가 있어도 쓰임 받을 수 있다
가까이 지내던 분이 멀리 이사를 갔다. 그 분이 이사한 다음 날이다. 나 혼자서 조용히 그 집에 들렀다. 이 분이 이사…
[목양의길] 목회의 답안지
여러 해 전에 나는 어느 기독교 재단 대학에 나가 매주 한 시간씩 강의를 한 적이 있다. 내가 가르치는 과목은 이었다.…
[목양의길] 열려라! 성도의 대문!
옛날에 비해 오늘날 달라진 풍습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더 급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 바뀌어 진 풍습 가운데 하나가 손님맞이이며 길손맞이입니다. 예전에는…
[목양의길] 모으는 자와 내쫓는 자
교회는 교인들의 모임입니다. 모임의 숫자가 많은 것이 부흥입니다. 물론 양적인 증가보다 질적인 향상이 부흥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것은 자기변명이나…
[목양의길] 주여! 언제까지입니까?
성도의 기쁨은 날마다 베푸시는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만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가 기도응답입니다. 한 사람이 일평생 주님을 섬길 수 있는 것은…
[목양의길] 가장 복된 곳, 가정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여호와께서 최초로 세우고 복 주신 공동체가 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과 아담을 지으신 후 보시기에 좋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목양의길] 교회여 일어나라
복음의 불모지 조선 땅에 선교의 비전을 품은 사람, 언더우드는 한국 사람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사람으로 이름났습니다. “조선으로 선교를 갈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