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자는 1977년 2월경 한국기독공보 편집국장으로서 유신정권에 항의하는 뜻으로 당시 해직교수였던 한신대 안병무 교수에게 전화해 원고청탁을 드렸다. “유 국장!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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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려들지 말자! 이겨서 듣는 건 원망이요, 이겨서 얻는 건 이별이고, 이겨서 남는 건 외로움 밖에 더 있으랴! 우정을 이기려…
“저는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을 포기하지 마세요.” 103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행복론’ 담은 신간을 출간했다. “성실한 인격이 행복의 기초, 교만하지 않으면…
장수는 축복일까 재앙일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100세시대라는 단어 자체가 이제는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 시대가 왔다. 우리나라 남성의…
헨리 키신저는 미국 외교정책의 대부이자 세계의 지도자들과 교류해온 국제관계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하버드대 정치학 교수를 하다가 1969년부터 정부에 참여해…
겉치레가 아닌 진정한 친구의 숫자가 최고의 재테크이다. ‘손정의’는 일본교포 3세로서 세계부자 3위를 달리던 사람이었다. 그는 일본에서 컴퓨터의 황제였다. 그가 일본…
정년퇴직은 인생의 경사진 언덕 아래로 굴러 내리는 것이다. 그게 우리사회 소시민들이 가야하는 내리막 길이다. 그 다음엔 아파서 요양병원에 있고 그리고…
가까이는 2030년 좀더 멀리 2050년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인들은 어떠한 상황 속에 어떠한 삶을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가에 의문을 제기해 본다.…
어떤 자식이 아버지에게 보낸 메시지에 “방에만 있지 말고, 누워만 있지 말고, 슬픈 소식 멀리하고, 친구 본인 상에 문상 삼가고, 너무…
사우디 국왕이 20여 년간의 집권을 접고 세상을 떠났는데 총리직과 입법, 사법, 행정의 3권을 손에 쥐고 이슬람성직까지 장악한 힘의 메카였던 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