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하에 자녀 두 명을 두고 사랑스런 부인과 함께 살면서 조금은 고달프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젊은이가 있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 우연히 친구…
마음의쉼터
[마음의 쉼터]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마음의 쉼터] 기도의 끈을 놓지 말자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어려움에 처하거나 위급한 경우를 당하면 절로 ‘하나님, 어찌하오리까?’하는 탄성을 내뱉곤 한다. 이는 가히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는…
[마음의 쉼터] 내 일생의 선생님
1957년이 되어 이제 중학교 2학년이 된 나의 학교에 신임 교장이 부임하였다. 운동장에 모인 전교생 앞에는 무척 키가 크고 마치 영국…
[마음의 쉼터] 새로운 대통령에게
지난 5월 10일 대통령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윤석열 대통령의 시대가 열린다.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가장 치열하였기에 혼탁한 선거운동을 통해…
[마음의 쉼터] 4월이 가면
꽤나 오랫동안 코로나 덕분에 집에 콕 박혀있는 생활이 이제는 하나도 이상하지 않게 여겨지면서, 또한 몸에 익숙해지려는 이때에도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마음의 쉼터] 이순신 장군이 그리워진다
임진왜란은 지금부터 430년 전인 1592년 4월에 일어났다. 당시에 ‘명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조선을 통과해야 하니 길을 빌려 달라는 말 같지도 않은…
[마음의 쉼터] 똑소리 나는 이어령 선생
문화부 초대 장관을 지낸 이어령 교수가 지난 2월말에 사망했다. 문학 평론가요 저술가였고,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의 대표적인 석학으로 우리시대의 문화를…
[마음의 쉼터] 우아하게 늙는다는 것
꽤나 지난 이야기다. 환갑이 막 지나, 이제는 다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던 어느 오후에 버스를 탔다. 마침 옆 자리에…
[마음의 쉼터] 한마디 말의 중요성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고운데다 공부도 잘한 규수가 아주 대단한 집으로 시집을 갔는데, 자라면서 살림은 전혀 배우지 못한 단점이 있었다. 신혼…
[마음의 쉼터] 우남 이승만 박사
나는 이승만 대통령이라 부르기보다 이승만 박사라고 부르기를 좋아한다. 그는 우리가 건국의 아버지라고 부르기에 결코 부족함이 없는 것이, 일제의 35년간의 통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