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낮 시간이기에 그리 붐비지 않고 여기저기 빈자리도 눈에 띄었는데, 어떤 젊은 연인이 있었다. 그들은 그곳이…
마음의쉼터
[마음의쉼터] 정의로운 시민의 자세
[마음의쉼터] 열성적인 패자에게는 박수를
말도 많았고 과연 열릴 수 있을까 염려가운데 개막된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원래는 작년에 열리기로 했던 축제가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로…
[마음의쉼터] 걷기만 열심히 해도
나이가 들면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 되는 일 중 하나로 모두가 걷기를 권장하기에 나도 대세를 거스르기 싫어서 걷기 시작한 것이…
[마음의쉼터] 정직하게 사는 방법
옛날 고등학교 시절에 함께 교회에 다녔던 친구 집에 놀러갔다. 이 친구의 아버지는 사회적으로도 알려지고 교회의 장로인 존경받는 사람이었다. 친구와 방에서…
[마음의쉼터] 손흥민이 보여주는 감동
축구는 할 줄 모르지만 재미가 있기에 열심히 구경하는 편이다. 우리나라 사람치고 축구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우리가 국기(國技)라 불러도 어색하지…
[마음의쉼터] 제헌절은 정말 국경일인가
우리나라에는 5대 국경일이 있다.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그리고 한글날이 그것이다. 이런 국경일에는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치러지고 공휴일로 되어서 온…
[마음의쉼터] 우리 인생의 목표는
인생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살아가는 코스를 달리는 경주라 할 수 있다. 경주를 함에 있어 승리의 비결은 반칙하지 않고 가장 빨리 달려…
[마음의쉼터] 그 사람을 가졌는가
네덜란드 왕위 계승 1위인 아말리아 공주가 자신에게 지급되는 수당 및 생활비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네덜란드 국왕의…
[마음의쉼터] 인생의 갈림길에서
어느 오후 시간. 점심을 먹고 평소대로 집 근처를 산책하고 집으로 와서 냉장고를 열고 시원한 주스를 한 잔 따라 마셨다. 너무…
[마음의쉼터] 조선을 사랑한 게일 목사
게일 목사는 우리나라가 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지만 아직은 지구상 어디에 있는지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던 오래전인 1863년 2월 19일에 캐나다 온타리오주 엘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