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에 우리가 사는 지구에 코로나라고 불리는 정말 무서운 질병이 생겨나 생전에 경험하지 못했고 결코 원하지 않는 혹독한 고초를 지금까지…
마음의쉼터
[마음의쉼터] 코로나에 대처하는 지혜
[마음의쉼터] 그러면 법대로 합시다
사회가 점점 커지고 특히 복잡한 도시에서 살다보면 여러 가지 품성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마음의쉼터] 원칙은 지키면서 감사하자
코로나로 가급적이면 집에 있기를 권유받는 생활을 한 지도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다. 사실 그전에는 매년 한 번 이상 비행기를 탔었는데…
[마음의쉼터]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란 무엇인가?
예전 초등학생 시절엔 선생님은 몹시 고귀한 사람이라 화장실도 안 가는 사람이라고 여길 정도로 어렵기도 하였다. 그러나 온갖 열성을 다하여 가르치는…
[마음의쉼터] 어머니의 사랑
시골에서 농사로 겨우 연명하는 농부가 있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었는데 이 농부의 유일한 희망은 살던 시골 동네에서 처음으로 서울로 유학 가서…
[마음의쉼터] 계절의 여왕 5월이 오면
얼마 전에 미국 CBS 방송이 코로나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는 연인들만이 아니라 지난 50년 동안 추억으로 간직하였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마음의쉼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 모두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 세상을 지내다가 알 수 없는 때에 죽는다. 이를 사람들은 운명이라 말하지만…
[마음의쉼터] 어떻게 이런 일들이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코로나가 퍼지면서 이를 대처해야 하는 정부를 위시하여 직접 이 전염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 방역 당국이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그…
[마음의쉼터] 이제 나이 들어보니
이젠 아득한 옛날인 60여 년 전 중고등학교 시절에 나 혼자 똑똑한 줄 알았어도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라든가, 「스승의 그림자라도 밟으면 안 된다」는 유교적인…
[마음의쉼터] 부끄럼을 가르치는 학교
어린 시절에 해수욕을 한다는 것은 상당한 사치에 속하기도 했지만, 막상 수영복을 입었을 때에 남에게 보여주는 깡마르고 볼품없는 내 모습을 드러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