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상주까지 (46) 1893년 4월 28일 금요일 오전에 상주에서 쓴 배위량의 일기에 상주에 도착한 날 어렵게 방을 얻은 것과 동래에서…
연재Ⅰ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읽는 소설 중에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이 있다. 거기에는 너무도 많이 회자되는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be or…
영과 육신이 아픈 사람들은 다 나에게로 오라. 이○○ 목사(남, 49세 경기도 일산시 거주)라는 사이비목사가 위조한 가짜 한의사 면허증을 가지고 전국의…
나는 자타가 인정하는 상상력의 사역자다. 나는 요즘 꿈꾸는 요셉처럼 새로운 꿈을 꾼다. 베트남 아이들을 위해 메타학교를 세우는 꿈이다. 몽골학교를 시작한지…
뉴라이트 전국연합을 이끌고 계신 두레공동체 대표 김진홍 목사님을 두레수도원 카페에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며 반갑게 맞아주시면서 사모님이 계신 사택으로…
사막 같은 인생길에 십자가는 오아시스, 햇빛과 바람 피할 큰 바위 찬송 시 ‘십자가 그늘 아래’(Beneath the cross of Jesus)는 스코틀랜드…
홍순자(81) 씨는 1992년 8월 “아들이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전화를 받고 정신을 잃고 주저앉았다. 홍씨의 막내아들 양희찬(당시22) 상병은 부산에서 신학대학을 다니다가 2년…
1960년 4.19혁명 때의 일이다. 광화문사거리에 인접해 있는 K여고의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이 모두 집으로 귀가하는 시간에 단짝처럼 지내던 여학생 두 사람이…
‘동족상잔’ 비극 극복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 굴곡과 투쟁 거쳐 인권신장 이룬 ‘거인의 어깨’ 링컨은 농담을 잘하는 쾌활한 사람이었다. 링컨이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모여 돌아가며 재미있게 대화를 나누던 꺼벙이가 말합니다. “내가 ‘원두막’이라는 단어로 삼행시를 지어볼께 운을 좀 떼줘.” 원 : 원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