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은 같은 땅인데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어쩌다가 북한 땅이 이렇게 저주의 땅이 되었을까? 최대 연옥같은 북한 땅은 지금도 서서히…
가정경영
25년 전의 이야기다. 그 당시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이 전개되고 있었다. ‘고난의 행군’은 심각한 식량난 속에 사회적 이탈을 막고 김씨 왕조에…
장수는 축복이다. 그러나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시중에 회자되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 2, 3일만 앓고 죽자”라는 말이 있다. 그것은 삶의 마지막까지…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웃음은 계절에 관계없이 피는 꽃이다. 웃으면 건강해진다. 웃음은 아름다움이고 축복이다. 그런데 우리는 웃지 않는 가정문화…
노인들의 잔소리를 황혼의 멜로디라고도 한다. 내용이 없고 필요없는 헛소리라는 것이다. 잔소리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늙어갈수록 잔소리가 많아지는…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가부장적 문화가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인지 부부싸움을 하면 아무래도 여자가 참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결혼하고 15년이 지나도록 남편에게…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나같이 모션이나 몸놀림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걸음걸이만 보아도 대충 그 사람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다. 뒷모습을 보면 목과 어깨…
후진국 유아 생존율은 매우 낮다. 5명을 낳으면 겨우 2~3명만이 살아남을 뿐이다. 나도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시절에 찌든 가난 속에서…
짝이 없는 사람은 외롭고 쓸쓸하다.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 돕는 배필이 필요했다. 아침에 아내가 다림질하더니 갑자기 “여보, 당신은 성공한…
장수시대에는 전·후반의 삶이 달라야 한다. 은퇴 후에도 두 부류의 가정이 있다. 정년퇴직과 더불어 보람 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가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