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장구치고 들어주는 남편 / 무시하고 비난하는 말투의 남편 중년의 남자들은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그동안 회사에 충성하느라 앞뒤 안 가리고 열심히 살아왔다.…
가정경영
[가정경영]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중년
[가정경영] 분통터지는 일 있으면 표현하고 싸워라! 싸우며 정 들어간다
갈등 없는 삶이란 없다. 세상살이, 사람살이가 모두 갈등의 연속이다. 갈등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 세상에 갈등이 없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공동묘지일 것이다.…
[가정경영] 아내를 품고 이해해라
성인이 된 후 제일 많이 싸운 상대가 누구일까? 다름 아닌 부부사이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사랑이 없어서가 아니다. 같이 있는 시간이…
[가정경영] Invisible Hand
corn-hog cycle 이란 말이 있다. 옥수수 경작이나 돼지 사육에 관련해서 생긴 용어다. 미국 시카고 농촌지역 이야기다. 옥수수 값이 오르면 축산업자들이…
[가정경영] 추억을 각색할 수 있는 능력
세익스피어의 대사 중 “세상에서 좋고 나쁜 것은 다 생각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면 미래에 대한 희망의 이야기보다 왕년을 말할…
[가정경영] 임마뉴김과 또 다른 부르주아
김대중 정권이 들어섰을때 방북을 한 일이 있다. 그 당시 나는 옷보내기 운동본부장으로 봉사했다. 헌 옷을 모아서 북한에 보내는 일이다. 그리고…
[가정경영] 북한의 파경 그것은 – 체제의 문제다
남북한은 같은 땅인데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어쩌다가 북한 땅이 이렇게 저주의 땅이 되었을까? 최대 연옥같은 북한 땅은 지금도 서서히…
[가정경영] 고난의 행군 – 체제의 문제야
25년 전의 이야기다. 그 당시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이 전개되고 있었다. ‘고난의 행군’은 심각한 식량난 속에 사회적 이탈을 막고 김씨 왕조에…
[가정경영] 아내한테 충성해라
장수는 축복이다. 그러나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시중에 회자되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 2, 3일만 앓고 죽자”라는 말이 있다. 그것은 삶의 마지막까지…
[가정경영] 우리 마주치면 웃자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다. 웃음은 계절에 관계없이 피는 꽃이다. 웃으면 건강해진다. 웃음은 아름다움이고 축복이다. 그런데 우리는 웃지 않는 가정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