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미국 대선은 각 정당의 후보자 선정에서부터 본 선거에 이르기까지 대강 2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리는 정치과정이기 때문에 투표를 하는 사람이나…
연재Ⅱ
[원로지성] 미국대선을 보면서 (1)
[가정경영] 걸음걸이만 잘해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나같이 모션이나 몸놀림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걸음걸이만 보아도 대충 그 사람의 나이를 알 수 있다. 뒷모습을 보면 목과 어깨…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네(마 16:16)
미국 버지니아 주 수도인 리치몬드엘 가면 주 예수 교회가 있는데 강단에 걸린 표어엔 주 예수보다 귀한 것은 없네 이 슬로건으로…
[가정경영] 아내와 연인은 다르다
골프 치는 남녀가 그린에서 자기 공을 홀에 넣은 다음 기다려 주지 않고 먼저 다음 홀로 가버리면 아내일까? 아닐까? 그건 부부다.…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그럼에도 불구하고(합 3:18)
11월 감사의 달을 맞으며 선지자 하박국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직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감사하는 신앙을 노래하리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생각하는 신앙] 성도가 평생동안 힘쓸 일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다.(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한국교회비사] 주기철의 유언 설교 : ‘5종목의 나의 기원’
1. 주기철의 최후의 고별, 그 모습 주기철은 한국교회의 순교 성자이다. 그는 일제 말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다가 체포, 투옥, 고문당하기를…
[신앙산책] 그리스도인의 ‘금의환향(錦衣還鄕)’
우리 고향, 경기도 광주군 남종면 분원리 마을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교회가 있으니 1898년에 세워진 『분원감리교회』로 지난 5월에 창립 122주년기념 감사예배를…
[장로들의 생활신앙] 시 한 편에 감동 한 아름
옛날에는 책을 만들 때 검정 글씨로 빡빡하게 쓰여있는 책, 같은 지면에 최대한 내용을 많이 넣는 식이었다. 그러다가 여백을 남기고 삽화를…
[축복의 언어] 형님 먼저, 아우 먼저
텔레비전 상품 광고 영상 카피였던 “형님 먼저, 아우 먼저”는 두 코미디언의 익살과 얽혀 시청자들 사이에 유행어로 번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밤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