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연재Ⅱ
“고향이 따로 있나 정들면 고향이지 하는 노래가 있지 않습니까? 오셔서 좀 계시다 보면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이 드시겠지만 차차 이곳 생활에…
음악회에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미리 무대에 나와 앉아 조율을 마치고 있다가 지휘자가 등장하면 전원 일어서서 그 권위에 경의를 표한다. 연주가 시작되면…
의과대학 정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법석이다. 지방에 의료진이 대폭 부족해서 문제가 있다며 대 개혁의 차원에서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고 들끓고…
“대화란 무엇이지요?” 강의할 때 내가 자주 물어보는 말이다. “대놓고 화내는 것이요.”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몇 마디 주고받다가 마음에 안 들면…
감사의 달 11월을 넘기며 감사의 사람 다윗을 본다. 이새의 막내아들 다윗은 아버지의 말씀에 감사함으로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들을 돌보며 밤을 새우면서도…
『파키스탄 나의 사랑』의 저자 고 전재옥 박사를 추모하며 파키스탄의 영혼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회를 통해 복음전파의 선교가 이루어져서 모두가 구원 얻게…
진주는 촉석루가 이름난 교육도시다. 남강이 새파랗게 흐르는 지금의 진주공원 앞에 수주 변영로(1898-1961)가 1923년 신생활(新生活) 잡지에 발표했던 ‘논개’ 시가 논개를 보듯…
모름지기 선교사는 자기를 신뢰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기도하고 말씀 보는 영성 훈련 가운데 하나님을 생각할 때마다 기쁘고…
문) 저는 단독주택을 전세로 얻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택이 노후되어 그런지 지난 여름이 지난 후 천정에서 비가 새고 그로 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