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호남신앙동지회 50회 정기총회
신임원 개선 및 공로패 증정
호남신앙동지회(회장 최영업 목사)는 지난 8월 18일 한일장신대학교 강당에서 제50회 희년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에는 회장 최영업 목사의 인도로 자문위원 이현범 장로 기도, 서기 김학균 목사 성경봉독, 김창균 집사 특별연주, 증경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코로나시대에 가장 중대하고 긴급한 일’ 제하의 말씀, 회계 박기상 장로가 봉헌기도, 김철수·이성재 목사, 김상기 장로가 특별기도,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축도했다.
채영남 목사는 “지금 이 시국에 가장 긴급한 일은 예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자고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가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기에 예방수칙을 철저히 하며 예배해야한다”며 “예배가 회복되길 바라고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선교대회에는 사무총장 김성기 목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및 전 회장단 인사 후 최영업 목사가 “선지동상 한일장신대학교에서 총회를 개최하게 됨을 온 호남지역교회 및 성도들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환영사했고, 정형래·김준기·김승학 목사가 축사, 직전회장 홍성언 장로가 격려사, 최영업 목사와 김동엽 목사가 장학금 전달, 사무총장 김성기 목사 광고, 상임부회장 김의식 목사가 식사기도하고 마쳤다.
식사 후 평양민속예술단 초청 희년공연 및 경품추천 후 진행된 3부 정기총회는 최영업 목사의 사회로 각종 보고 후 신임회장에 남택률 목사(광주유일교회)를 추대하고 공로패 증정 후 상임부회장 임한섭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신임회장 남택률 목사는 “이번 회기 지혜를 모아 잘 모시고 잘 섬기며 최선을 다해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 믿고 지켜봐달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원 명단 △회장 남택률 △직전회장 최영업 △수석부회장 이병우 △상임부회장 김의식 김성기 김성수 이정원 황세형 김명수 임한섭 강복근 서순석 △사무총장 김성기 △지역총무 박성규 김재수 진유신 이진구 서병근 김성현 김학균 김광훈 서재철 오경남 고백인 이형규 △서기 임현희 <부>임기환 △회록서기 정채섭 <부>이홍석 △회계 장기영 <부>박래언 △감사 김준영 이종학 박기상 안상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