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최상헌 장로, 이하 남선전국연)는 지난 10 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남선교회 창립 제96주년 전국대회를 ‘부흥하게 하 옵소서’라는 주제로 강화된 방역 수 칙을 준수하며 성료했다.
회장 최상헌 장로는 대회사를 통 해 “전국대회를 통해 우리가 먼저 패역의 길에서 돌이켜 마음의 옷을 찢고 통곡하며 죄악된 삶을 회개하 고 회복을 선포하자”며, “개혁의 왕 요시아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 나님 말씀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아 왔던 것처럼, 사무엘이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스바로 모여 기도하 며 회개하고 온전한 번제를 드린 것 처럼 전국대회가 미스바 대각성 구 국기도회가 되길 소망하며, 간절함 과 절박한 기도를 통해 교회와 민족 을 깊은 수렁에서 건져 내는 기도의 용사들이 되자”고 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최상헌 장로의 인도로 직전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 제하 말 씀을 전했다. 이어 대회 및 시상은 회장 최상헌 장로가 대회사 및 대회 선언, 총회 평신도위원회 직전위원 장 김진욱 목사가 격려사, 전국장로 회연합회 회장 신중식 장로와 여전 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미순 장로 가 축사, 회록서기 김영창 장로가 행 동강령을 낭독했다.
첫째 날은 주내힘교회 김남국 목 사가 특강, 전주시온성교회 황세형 목사가 은혜의 시간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은 세상의빛교회 전세광 목 사와 창동염광교회 황성은 목사가 은혜의 시간 말씀, 특강에는 아시아 프로제리아 사무국장 홍성원 목사, 숙명여대 신세돈 교수, 수색교회 민 철홍 목사, 남선전국연 67대 회장 표 명민 장로, 장신대 임성빈 전 총장, 상도중앙교회 박봉수 목사가 각각 특강했다. 러시아 이흥래 선교사, 북한 김용덕 선교사, 인도 진병곤 선 교사, 필리핀 조동일 선교사의 선교 보고, 익투스찬양단과 숭실OB합 창단, 바리톤 황규태 선생과 피아노 박솔 선생이 특별찬양을 했다.
폐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전학수 장 로의 인도로 방주교회 반태효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주제 제창, 결의문 채 택, 회장 최상헌 장로의 폐회사 및 폐 회선언으로 전국대회를 성료했다.
대회수상자는 △남선교회평신도 대상 특별상 이준삼 장로 △공로대 상 이원우 장로 △공로상 박만길 장 로 서경호 장로 △모범노회연합회 상 서울동노회 경기노회 익산노회 여수노회 경남노회 경북노회 △모 범남선교회상 이리신광교회 새정교 회 조천교회 명륜제일교회 대광교 회 △교회개척상 김영창 장로 전승 남 장로 △모범가정상 우영석 집사 정점용 장로 △모범회원상 최낙규 장로 송성영 집사 윤복수 장로 나경 묵 집사 김웅태 집사 김순장 집사 최 문탁 장로 김성노 집사 김인철 장로 이경준 장로 등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