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기쁨과 즐거움으로 드리는 추수감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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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가르친다. 그래서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불평하며 원망하고 사는 사람보다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다. 감사가 얼마나 우리 정신과 몸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가를 말해 주는 것이다. 존 웨슬리도 “감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표적이다”라고 말했다.
하나님께서는 절기를 지킬 때마다 그 속에 담겨 있는 깊은 의미와 교훈을 분명하게 깨닫도록 하기 위하여 3대 절기를 지키게 하셨다. 절기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선민으로서 지녀야 할 참된 신앙과 행위를 요구하셨다. 오늘날의 성도들이 구약의 절기를 같은 방법으로 철저히 준수할 필요가 있는가 아니면 모든 것이 폐지되었는가 하는 점인데, 구약에 나타난 규례들은 모두 폐지되었으나 그 의미까지도 폐지된 것은 아니며 오히려 그 의미와 정신은 신약 성경에 분명히 나타나 있다.

‘초막절’은 40년 광야 생활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언약을 새롭게 하며 가을에 농작물과 과일의 수확을 끝마치고 이를 창고에 저장한 후 7일 동안 지키는 절기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했던 사실을 되새기기 위하여 가나안 땅에 새로운 장막을 짓고 그곳에서 7일 동안 거처하며 지켜 ‘장막절’이라고 불렀다. 또 이때 모든 곡식이 창고에 수장되어 있으므로 일명 ‘수장절’이라고도 불렀다.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기쁨과 감사로 나아와야 한다. 또한 주신 복과 은혜로 인하여, 또 앞으로 주실 하나님 약속의 축복을 바라보며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예배에 참석할 때에는 신령하고 진정한 마음으로 나올 뿐 아니라, 정성스런 예물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영적으로 부족함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 감사절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신명기 16장 14절 말씀에 절기에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말하고 있다. 구약의 율법 아래 있는 자들도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해야 한다면, 신약의 성도들은 이 절기를 보내면서 기뻐할 뿐만 아니라 영원히 주 안에서 언제나 즐거워하는 것을 의무로 삼아야 한다.

한 집에 잔치가 있을 때, 온 동네 사람들이 와서 식사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곳에는 어떤 사람이나 심지어는 초청받지 않는 거지라도 와서 식사하게 하고 함께 즐거워하며 기쁨을 나눈다. 우리 자신이 즐거워할 때 우리는 자녀와 노비와 객과 고아와 과부들 즉 애통하는 자들을 위로하고 궁핍한 자들에게 쓸 것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신분의 귀천이나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또한 빈부의 차이도 물론하고 이 절기를 지키고 즐거워 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기쁜 절기로 지키라고 명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신 것과 복 주실 것으로 인하여 감사할 때 온전히 즐거워 하게 된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은 세 가지로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다. 받은 복을 감사하라, 가난한 자와 함께 나누라, 복 주실 것을 인하여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은 즐거워하라, 이 말씀에 소망을 가지며 이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경배를 돌려드리는 아름다운 추수감사절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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