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2020 정기노회, 장로노회장 1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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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가을 정기노회에서 총 17명의 장로노회장이 배출됐다.
△수도권지역에는 서울노회 연동교회 오세정 장로, 서울동노회 영세교회 강형성 장로, 서울강북노회 덕수교회 박해영 장로, 안양노회 안양제일교회 원덕길 장로, 제주노회 제광교회 정구호 장로 △중부지역에는 충북노회 영동교회 박희동 장로, 충남노회 부여교회 정찬국 장로, 천안아산노회 온양제일교회 한상도 장로, 강원노회 춘천성광교회 장도준 장로 △서부지역에는 전북동노회 안천교회 임산규 장로, 순서노회 보성남부교회 김성신 장로, 여수노회 죽포교회 김봉채 장로, 땅끝노회 섬김과나눔교회 조상배 장로 △동부지역에는 부산노회 대지교회 김수찬 장로, 부산동노회 예린교회 김성대 장로, 포항노회 평강교회 강양훈 장로, 경안노회 안동교회 권헌서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특히, 이번 가을 정기노회에서는 분립된 이후 처음으로 서울동노회 영세교회 강형성 장로와, 천안아산노회 온양제일교회 한상도 장로가 각각 장로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각 노회마다 장로노회장이 선출 된 이래 매년마다 10여명 이상씩 꾸준히 장로노회장이 선출된 것은 장로노회장 선출에 대한 목사, 장로 노회원 간 합의와 회칙 마련을 통해 장로노회장이 선출된 것으로 보이며, 단일후보 혹은 경선으로 치러지고 있다. 하지만, 각 노회마다 장로노회장 선출에 대한 노회 규칙, 선거관리규정에 삽입한 노회들이 많아지는 추세지만, 규칙과 규정 혹은 선거 규정이 없는 노회에서는 장로노회장 선출을 정례화하려는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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