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 한일장신, 응급처치 경연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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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 재학생 12명은 지난 10월 3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열린 제55회 슬기로운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대상(운동처방재활학과) 및 은상(운동처방재활학과·사회복지학과)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실전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8년부터 개설·운영하고 있는 ‘실용응급처치’ 교양과목과 ‘응급처치’ 전공과목 수강생들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이론 및 실습, 훈련을 꾸준히 교육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관련 상처, 골절 처치를 제외한 심폐소생술 부문 실기로만 진행된 본 대회에서 한일장신대는 2018년에도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대성 교수는 “최근 응급 처치의 필요성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응급처치강사 자격증 취득과 각종 체육시설 및 기관 취업 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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